[대전/ctn]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민원 24시 예약 접수제도운영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국민중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 24시간 예약 접수제도는 경찰서가 계백로 외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취약성으로 민원인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바쁜 일상생활 중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하여 방문하는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국민중심 민원행정을 말하며,

민원인이 민원실을 통해 전화(587-7000) 또는 우편으로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을 신청하고 예약하면, 접수 즉시 처리기간과 결과 등을 문자메시지로 통보하여, 접수부터 처리까지 관리하고 접수한 민원서류는 퇴근길, 야간 등 편리한 시간에 찾아가면 된다. 취급 민원업무는 사실확인원 등 8종이며 24시간 운영된다.

본 제도 시행으로 방문접수․처리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서류 미비로 인하여 재방문하는 등의 불편이 해소되어 국민중심 민원 행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