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철 보령경찰서장, 지역경찰과 조찬간담회 가져
- 역지사지의 자세로 112 신고처리 당부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8. 10(수) 12:07
[보령/ctn]‘조금 더 빨리, 한걸음 더 가까이’ 라는 슬로건으로 112 신고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가 지역경찰과의 조찬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지역경찰을 격려하고 112 신고 관련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7일 해수욕장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8개 지구대, 파출소를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10일 오전 8시 미산파출소 인근 식당에서의 간담회로 마무리 되었다.
전재철 서장은 “낮은 자세로 성실히 민원인과 만날 때 시민들은 경찰을 믿고 신뢰할 것”이라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112 신고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은 경장(미산파출소)은 “아침 식사를 함께 하며 서장님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민에 기여하는 경찰상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경찰서는 앞으로 조찬간담회를 지역경찰 뿐만 아니라 각 부서별로 확대 시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지역경찰을 격려하고 112 신고 관련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7일 해수욕장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8개 지구대, 파출소를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10일 오전 8시 미산파출소 인근 식당에서의 간담회로 마무리 되었다.
전재철 서장은 “낮은 자세로 성실히 민원인과 만날 때 시민들은 경찰을 믿고 신뢰할 것”이라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112 신고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은 경장(미산파출소)은 “아침 식사를 함께 하며 서장님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민에 기여하는 경찰상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경찰서는 앞으로 조찬간담회를 지역경찰 뿐만 아니라 각 부서별로 확대 시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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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