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개장 하프마라톤대회 개최
-비가내리는 중에도 전국에서 2700여명 모여 선두다툼 벌여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6. 25(토) 10:51
[보령/ctn]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육상경기연맹(회장 김충호)에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념 보령하프 임해마라톤대회를 25일 오전 9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우시장과 김경제 보령시의회의장,김종성 충남도교육감,류근찬 보령,서천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체육가맹단체장과 체육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20㎞ 10㎞ 5㎞ 순으로 힘차게 달려나갔다.
한편 이벤트 행사로 지역의 기업체등에서 후원품으로나온 상품을 마라톤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선발하여 행운권 추첨을 실시하여 텔레비전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받는 마라토너들도 있었다.
최고경품은 한국GM에서 내놓은 마티즈 자동차, 행운을 잡은 마라토너는 충남 홍성에서 10㎞코스에 출전한 여성 마라토너 박연숙(37세)씨에게 돌아갔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나와서 음료와 식사등을 제공하여 참가한 선수,가족들이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우시장과 김경제 보령시의회의장,김종성 충남도교육감,류근찬 보령,서천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체육가맹단체장과 체육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20㎞ 10㎞ 5㎞ 순으로 힘차게 달려나갔다.
한편 이벤트 행사로 지역의 기업체등에서 후원품으로나온 상품을 마라톤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선발하여 행운권 추첨을 실시하여 텔레비전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받는 마라토너들도 있었다.
최고경품은 한국GM에서 내놓은 마티즈 자동차, 행운을 잡은 마라토너는 충남 홍성에서 10㎞코스에 출전한 여성 마라토너 박연숙(37세)씨에게 돌아갔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나와서 음료와 식사등을 제공하여 참가한 선수,가족들이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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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