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5일 어린이 날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부스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체험객이 방문하였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관 방화복 착용 체험 등으로 많은 어린이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앞으로 더 다양하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