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신규 임용예정자 6명에 대한 실무 적응을 위한 현장 실습을 운영한다.

신규 임용예정자는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5주간 현장적응능력 및 업무수행능력을 배양에 중점을 두고 소방관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주요 실습 내용은 △개인·팀별 현장활동 관련 훈련 참여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적응 실무훈련 △소방공무원의 소양 및 청렴교육 등이며, 실습이 끝나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게 된다.

인덕교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실습이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듬직한 소방관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