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행정관)는 3월 7일 오전, 김영철 후원회장과 지지·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동 아리스타팰리스 빌딩 1층 106호(불당23로 73-30)에 후원회 사무소를 열었다.

천안 불당동 지역은 지난 2월 29일,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의결에 따라 기존 천안을 선거구에서 천안병 선거구로 조정된 지역으로 KTX 천안아산역세권과 천안시청이 있는 천안 번영의 현주소이자 미래성장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신진영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자원한 김영철 전) 천안자원봉사회장은 후원회 사무소 개소를 하면서 “신진영 예비후보는 천안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이끌 적임자로서 준비된 새일꾼”이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현장전문가로서 침체된 천안 남부권의 개발 청사진과 살기좋은 천안 미래 100만 도시 비전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현실화 시킬 소통 능력과 진정성을 갖춘 신진영 후보의 후원과 지지를 모으고, 천안의 현재와 미래 이야기를 나누는 희망소통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진영 후원회와 신진영 예비후보는 후원회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불당동 지역을 포함한 천안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과의 정책 소통과 의지를 모으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민 우선 민본정치 구현을 위해 발로 뛰며 시민 소통에 열중하고 있는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있으며 30여 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