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병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던 유제민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바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적임자는 신진영 후보다”라며 지지선언을 했다.

유제민 예비후보는 천안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공천신청 했다가 예비경선에서 컷오프 되었지만, 3월 5일 신진영 예비후보를 찾아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지역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누구보다 천안을 가장 잘 아는 현장전문가인 신진영 후보가 지역의 대표 일꾼으로 적합하고 우리 지역의 현안과 미래 아젠다를 견인할 수 있는 가장 유일한 후보다”라며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유제민 전 예비후보는 “신진영 예비후보의 도덕성과 인품, 진정성 있는 정치 소신에 공감하고 지역발전과 국가 미래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신진영 후보에게 도움이 되고자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오늘부터 신진영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진영 예비후보는 “당내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되고도 아름다운 정치의 품격을 보여주는 유제민 동지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며, “뜻을 함께 해주시고 남부권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 대의적으로 지지선언을 해주신 지지에 힘을 얻어 남은 선거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있으며 30여 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