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세무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24.3.4.)을 맞아 납세자의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전세무서장(최병기)은 4일 오전 10시 30분에 세무서 3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청일식품농업법인(주)외 6개 업체 및 세정협조자(강세구 세무사)와 나눔과 봉사문화를 조성하여 사회공헌 납세자로 선정 대전인재사(대표 고인곤)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신화타이어 조영진 대표이사는 세무서장 직무체험과 함께 각 부서 순시를 통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된 예은서 세무사는 민원봉사실에서 1, 33, 58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최병기 서장은 대전세무서를 대표해 기념행사에서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에게 축하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존경 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