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CTN]박순신 기자 = CTN 신문·방송(대표이사 가금현)은 지난 13~14일 충북취재본부 진천지국에서 임직원 역량강화 및 이해충돌방지법·청렴교육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각 지역 취재본부 팀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CTN 신문사가 가야 할 방향 제시 및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 예방 및 청탁, 청렴 이행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CTN발전을 위한 토론회 장면/박순신 국장

특히 CTN 신문사가 전국 매체로 성장하기 위한 토론을 통해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뉴스검색 등록 ▲각종 SNS 적극 활용 ▲각 지역 취재본부 정보교환 ▲본부장급 주기적인 모임 등을 결정키로 했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우리 CTN 신문사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 진출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한분 한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현재까지는 현실에 안주한 것은 사실로 이번 계기를 통해 각자가 CTN의 책임자라는 마음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밀했다.

이어 "오늘 토론 된 내용 하나하나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을 갖고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각 취재본부는 원할한 취재 활동을 위한 영상 장비 지원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CTN 신문방송은 지난 13~14일 충북취재본부 진천지국에서 임직원 역량강화 및 이해충돌방지 예방, 청렴교육 워크숍을 가졌다./박순신 국장

한편 CTN은 인터넷 신문으로 충청탑뉴스, 유튜브 CTN방송, 주간신문 교육타임즈, 월간 충탑을 별도 발행하는 등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