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CTN]홍유선 기자 = CTN(대표이사 가금현)과 한세어(대표이사 엄신광)는 27일 한세어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가 방문하는 충청지역 스마트 관광도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어는 국내 우수한 지역 전통문화를 발굴해 빅데이터화(ICT) 작업을 하는 개발 회사로 엄신광 대표는 국내 최초로 K-POP을 해외에 수출한 문화 콘텐츠 선구자이며 젝스키스, 핑클 등 해외 매니지먼트 이력이 있다.

인터넷종합일간신문 CTN(주)은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충청지역 관광도시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소 설립을 통해 한세어와 CTN(주)은 충청지역에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충청도를 전 세계 유명관광지로 발전시 킬 수 있는 스마트(메타버스) 관광 플랫폼 구축, 충청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세어 엄신광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新생태계 스마트 관광 플랫폼'에 충청지역 양질의 지역문화(콘텐츠)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TN 가금현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메타버스 관광 플랫폼 구축의 선두주자인 한세어와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권 전 지역이 전 세계적인 양질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세어가 개발 중인 '新생태계 스마트 관광 플랫폼'은 관광을 통해 지자체 자립 복지를 현실화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목적으로 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개발 기술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체제 같은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별도의 통신 체제를 개발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를 통한 모바일 PC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행 가능한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CTN는 인터넷 종합 일간 신문사로 교육전문지 주간신문 교육타임즈와 유튜브 CTN방송, 월간충탑을 발행하는 CTN미디어 그룹으로 충청권 및 전국에 각 취재 본부를 두고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