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CTN]조성찬·강현수 기자/사진 박순신 기자 = 제1회 CTN배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이 지난 15일 천안위너스 풋살장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날 1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가금현 대표이사의 대회사 모습/박순신 기자

CTN배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을 개최한 가금현 CTN대표이사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 하늘아래 제1회 CTN배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을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첫문을 여는 CTN배 충남유소년축구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팀워크의 소중함을 배우는 한편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정정당당한 스포맨십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학교 및 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CTN배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기량을 뽐내는 선수의 모습/박순신 기자

한편 이날 ▲9세이하 A조 △우승-비룡FC △준우승-가온FC △3위-타이거FC △최다득점상-박성준(비룡FC) ▲9세이하 B조 △우승-드림싸커 △준우승-무궁화FC △3위-청무FC △최다득점상-정승빈(무궁화FC) ▲11세이하 A조 △우승-타이거fC △준우승-비룡FC △3위-드림싸커 △최다득점상-김선우(타이거FC) ▲11세이하 B조 △우승-청무FC △준우승 –온FC △3위-무궁화FC △최다득점상-김민서(청무FC) ▲13세이하 A조 △우승-비룡FC △준우승-드림싸커 △3위-가온FC △최다득점상-김가온(비룡FC) ▲13세이하 B조 △우승-청무FC △준우승-타이거FC △3위-무궁화FC △최다득점상-박선우(청무FC)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