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의원들이 지난 5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안전통합센터 운영 현장 방문

이날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시립도서관 폐기도서 현황(시립도서관) △안견기념관 주차장 포장공사 현장(문화시설사업소) △도시안전통합센터 운영 현장(정보통신과)을 차례로 방문했다.

바이오가스화시설 관리 운영 현장 방문

이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관리 운영 현장(자원순환과)를 방문했다.

시립도서관 폐기도서 현황 파악

의원들은 추경 예산이 필요한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집행부 소관 부서장에게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위주로 점검했다.

이경화 총무위원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세밀히 검토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눈으로 둘러보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추진 적정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5일 각 상임위별로 계수조정을 마친 후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