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립 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원장 임경원)은 10일 ‘실천하는 특수교사 행동연구회’와 특수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연수과정 개발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성숙한 교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8회의 ‘특수교육 온통 배움터’ 직무연수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 임경원 원장은 “이번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 필요한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협력적 교직 문화 조성 및 교육과정 재구성의 전문가로 특수교사가 거듭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