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형태 기자 = 조달청은 다음주('21.10.11.~10.15.)에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수요 '고체상 핵자기 공명 분광기' 등 총 1,226만불 (약 145억 원, 환율 1,185원 기준) 상당의 외자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외자구매란 국내에서 생산 또는 공급되지 않은 외국산제품을 국제상관례, 무역거래조건(INCOTERMS2020), 신용장통일규칙(UCP600) 등에 따라 구매

금주 집행되는 외자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수요 '고체상 핵자기 공명 분광기', 한국재료연구원 수요 '접속 이온빔 시스템' 등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3.3%인 1,144만불(약 135억 원)

'규격적합자 중 최저가에 의한 계약'은 수요기관에서 입찰서에 대한 기술검토 후 낙찰자 선정

경찰청 수요 '야간 투시경'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7%인 82만불 (약 10억 원)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입찰공고 내역은 나라장터(www.g2b.go.kr → 입찰정보 →외자 → 입찰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