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이기국 기자 = 보은.옥천.영동소방서는 1일(금) 승진 및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보은소방서(서장 하종욱)은 2층 대회의실에서 총 9명으로 승진자.전입자 6명과 서내 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와 소방서장의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보은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매 순간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갖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영동소방서장, 이재경, 곽은비, 윤희라, 뒷줄 왼쪽부터 박범진, 김영수, 신경석, 김태경 [사진제공=영동소방서]

영동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승진자 7명(소방위 박범진, 소방장 김영수.이재경, 소방교 신경석.곽은비.윤희라.김태경)은 각 부서에 배치돼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김영준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직위에서 역량을 발휘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소방서 임용장 수여식 기념 모습 [사진제공=옥천소방서]

옥천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소방서 간 전보자 재난대응과 소방위 이기영(승진, 전 영동소방서), 옥천119안전센터 소방위 남상훈(승진, 전 보은소방서), 소방장 김국중(승진, 전 영동소방서)이며,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장 김찬회, 재난대응과 소방장 공병철, 청산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선희(승진).정진호(승진), 옥천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성근 이다.

장창훈 소방서장은 "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옥천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