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 장애 예술가 특강 열려
- 2025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운영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12. 02(화) 18:35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 청양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배종남)은 지난 1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5 문화예술을 통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예술인의 실제 공연과 성장 과정을 담은 스토리텔링 특강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직원 간 포용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대전특수교육원 소속 장애이해교실 강사인 드러머 이태양 강사와 김혜영 강사가 참여했다. 이태양 강사는 탁월한 음악적 표현력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드럼 공연을 선보였고, 김혜영 강사는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가족으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배종남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예술인의 실제 공연과 성장 과정을 담은 스토리텔링 특강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직원 간 포용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대전특수교육원 소속 장애이해교실 강사인 드러머 이태양 강사와 김혜영 강사가 참여했다. 이태양 강사는 탁월한 음악적 표현력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드럼 공연을 선보였고, 김혜영 강사는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가족으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배종남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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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