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수도서관, 내달 3차 큰글자도서 큐레이션 운영
- 저시력자·고령층 위한 맞춤 도서 전시… 병원 이야기 주제 10종 선보여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29(토) 22:02
천안시 청수도서관 2차 큰글자도서 큐레이션 모습.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내달 3차 큰글자도서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청수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출판사 창비와 협력해 저시력자와 고령층을 위한 큰글자도서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 운영된 1, 2차 큐레이션에서는 자연과 여행을 주제로 한 큰글자도서를 선보였으며, 특히 도서를 보기 좋은 위치에 집중 배치해 시니어 방문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3차 큐레이션에서는 ‘의사들이 말하는 병원 이야기’를 주제로 큰글자도서 10종을 전시한다. 또한 지금까지 진행된 큐레이션의 책표지와 목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큰글자도서 큐레이션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하면 된다.
청수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출판사 창비와 협력해 저시력자와 고령층을 위한 큰글자도서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 운영된 1, 2차 큐레이션에서는 자연과 여행을 주제로 한 큰글자도서를 선보였으며, 특히 도서를 보기 좋은 위치에 집중 배치해 시니어 방문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3차 큐레이션에서는 ‘의사들이 말하는 병원 이야기’를 주제로 큰글자도서 10종을 전시한다. 또한 지금까지 진행된 큐레이션의 책표지와 목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큰글자도서 큐레이션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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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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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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