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천 주요 교량 야간경관조명 설치 완료… ‘빛으로 흐르는 도시’ 구현
- 신부제3교·방죽교에 LED 라인조명·열주등 164개 설치… 도심하천 야간경관 개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29(토) 21:50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된 신부제3교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 신부제3교와 방죽교 등 천안천 주요 교량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교량 구조와 보행자의 동선을 분석한 뒤,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 등 총 164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고품질 조명을 활용해 교량과 주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현,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안시는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신부제3교 도장공사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쾌적·감성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수변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야간 보행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천, 원성천 등 도심하천을 중심으로 야간 도시경관 개선을 지속 추진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빛으로 흐르는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천안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교량 구조와 보행자의 동선을 분석한 뒤,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 등 총 164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고품질 조명을 활용해 교량과 주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현,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안시는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신부제3교 도장공사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쾌적·감성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수변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야간 보행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천, 원성천 등 도심하천을 중심으로 야간 도시경관 개선을 지속 추진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빛으로 흐르는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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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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