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자재 161톤 사전 배부
- 9개 읍·면 및 산업단지 대상… “철저한 준비로 시민 안전 확보”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01(토) 16:00
천안시 동남구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제를 배부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 10월 31일 관내 읍·면 및 주요 산업단지에 제설자재 161톤을 사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되는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을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동남구는 지난해 읍·면 제설제 사용량의 120% 수준으로 물량을 확보해 제설창고에 적정량을 분산 비축했다. 이를 통해 강설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동남구는 내달 7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차 제설제 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신속한 제설 대응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향후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제설 장비 및 인력 운영을 강화하고,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되는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을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동남구는 지난해 읍·면 제설제 사용량의 120% 수준으로 물량을 확보해 제설창고에 적정량을 분산 비축했다. 이를 통해 강설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동남구는 내달 7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차 제설제 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신속한 제설 대응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향후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제설 장비 및 인력 운영을 강화하고,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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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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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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