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재난대비 워크숍 개최…생존 배낭 체험 통해 실질적 대응력 강화
- 직원·시민 대상 생존 준비 교육…“재난은 언제든 발생, 실생활 적용 가능한 지식 공유”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6(목) 20:13
1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재난대비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이 생존 배낭 꾸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10월 16일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재난 발생 시 생존을 위한 준비 방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존 배낭을 직접 꾸리고 사용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비상식량, 응급의약품, 손전등, 방수포 등 필수 생존용품을 확인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들이 안전하게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재난대비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신광호 사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안도시공사는 향후 생존 배낭 보급 확대, 재난 시뮬레이션 훈련, 지역사회 연계 교육 등 실효성 있는 재난대비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존 배낭을 직접 꾸리고 사용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비상식량, 응급의약품, 손전등, 방수포 등 필수 생존용품을 확인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들이 안전하게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재난대비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신광호 사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안도시공사는 향후 생존 배낭 보급 확대, 재난 시뮬레이션 훈련, 지역사회 연계 교육 등 실효성 있는 재난대비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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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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