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전 직원 대상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06. 04(수) 19:11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너와 나, 우리를 위한 공감 더하기'란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김향숙 강사(휴먼코칭센터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우리의 성인지 의식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폭력예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향숙 강사는 디지털 성범죄인 딥페이크 기술 악용은 개인의 심각한 인권침해는 물론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딥페이크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장 안에서의 성희롱 사례를 함께 알아보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광섭 교육장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형성하여 조직 내에서 조화와 협력을 통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김향숙 강사(휴먼코칭센터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우리의 성인지 의식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폭력예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향숙 강사는 디지털 성범죄인 딥페이크 기술 악용은 개인의 심각한 인권침해는 물론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딥페이크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장 안에서의 성희롱 사례를 함께 알아보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광섭 교육장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형성하여 조직 내에서 조화와 협력을 통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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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