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024년 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에서 김홍겸 소방교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응급구조사 자격시험은 119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1급과 2급으로 구분된다.

2급 응급구조사는 응급 상황 현장에서 상담, 구조 및 이송업무를 수행하며, 기도유지 등 다양한 응급처치 업무를 맡을 수 있다.

김홍겸 소방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종범 서장은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은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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