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천안법인(이사장 정낙철)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1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종은 은행 사무원으로 직무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여신 및 사후관리로 경력자(최소 5년 이상) 및 인근 거주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으로 △임금은 연봉 3,000만 원 이상이며 상여금은 별도로 지급하며 △근무형태는 주 5일(주40시간)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30분 까지이고 △4대보험 가입 조건이다.

세부 절차는 △서류 심사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워크넷이나 이메일(jncns@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소금융 천안법인은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정낙철 이사장은 "미소금융 천안법인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노력과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천안법인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관내 저신용(KCB 700점이하, NICE 749점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0.5%의 저금리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