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는 10일 추석 대수송 대비 철도건널목 안전 및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철도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 영주시 소재 위치한 영동선 하망 철도건널목에서 경찰[영주경찰서 교통관리계(경장 권단아)],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시설처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건널목 통과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기관 CI로고가 인쇄된 홍보물품을 지급하며 「철도건널목 일단정지」 및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코레일테크는 분기별 철도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건널목 인근 초등학교,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철도건널목 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박종수 코레일테크 남부지사장은 “코레일테크는 이번 추석 대수송 통행량 증가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과 건널목 이용객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