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센터장 황순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5! Happy Day’ 가족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효(孝)주제 인형극·마술쇼 △ 손등 페인팅 △축구 로봇 체험 △3D펜 열쇠고리 만들기 △친환경 버물리 만들기 △블록 조립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효를 주제로 한 인형극·마술쇼가 많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부모와 아이 모두 일상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