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배달강좌가 진행되는 교육 현장에 방문해 운영사항 확인, 만족도 조사, 강좌홍보 활동을 할 현장점검단을 모집한다.

신청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16일까지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은 점검단에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하고 정기회의 참석 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

한편, 2011년부터 운영된 대전배달강좌는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저소득층, 학교밖청소년, 소상공인, 중소기업 재직자 등 교육소외계층 3~5인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