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산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응원이 담긴 편지와 간식이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편지를 보낸 곳은 예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로 지도교사 1명을 포함 3명의 학생이 대표로 방문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편지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 인사와 “예산군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와 같은 따뜻한 응원이 담긴 메시지가 담겼다.

김성찬 서장은 “정성스럽게 작성한 감사편지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라며“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