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근 CTN 본부장, 뉴공주라이온스크럽 회장 취임
- 김일중 이임...제33대 회장 취임
이은춘 기자입력 : 2022. 08. 25(목) 09:55
오연근 CTN충남중부본부(공주·부여·청양) 본부장 뉴공주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후 단체사진./이은춘 기자
[사회/CTN]이은춘 기자 = 오연근 CTN충남중부본부(공주·부여·청양) 본부장이 지난 20일 뉴공주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클럽회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고광철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각 클럽 라이온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중 회장에 이어 제33대 오연근 회장이 13년 만에 다시 회장 자리에 올랐다.
오연근 신임회장은 “제게 또다시 회장직이라는 무거운 짐을 제 어깨에 올려주신 것은 회원 가족 여러분께서 저에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달라는 의미로 알고, 우리 라이온스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회원화합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는 회원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이 있어야 가능한 만큼 라이온이 추구하는 봉사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클럽회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고광철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각 클럽 라이온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중 회장에 이어 제33대 오연근 회장이 13년 만에 다시 회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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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근 신임회장의 취임사 모습/이은춘 기자 |
오연근 신임회장은 “제게 또다시 회장직이라는 무거운 짐을 제 어깨에 올려주신 것은 회원 가족 여러분께서 저에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달라는 의미로 알고, 우리 라이온스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회원화합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는 회원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이 있어야 가능한 만큼 라이온이 추구하는 봉사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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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