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윤태경)에서는 2022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예산지사에서는 입사 초년생인 Mz세대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여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공공기관 직원으로써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하도록 노․사 합동으로 청렴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실시 하고 있다.

월 25일에는 「Mz세대와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토론회」를 개최하여 신입사원들과 청렴도를 향상할 수 있는 토론을 실시 하였으며, 직원 참여 확산을 위한 청렴 슬로건 공모, 청렴 실천 모니터링을 위한 청렴 온도계 설치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예산지사가 되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윤태경 예산지사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활성화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업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점검하여 고객에게 시랑받는 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