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4일간) 현장활동대원 격려와 소통을 위한 119안전센터 방문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소방서장은 외근부서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각 센터별 주요 현안업무를 검토하고, 청사 환경 및 근무 여건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혹서기 대비 직원 건강관리 대책 의견을 수렴하고, 불철주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구동철 아산소방서장은 "현장활동에선 '안전'이 최우선임을 항상 생각하고 무더위 속에서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개선과 혹서기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