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021년 충청남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 도내 16개 소방서를 평가한 결과 도내 1위의 성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공주소방서는 대응예방과를 중심으로 겨울철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 및 소방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추진과제와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특수시책인 '과열 차량 알림시스템'을 도입해 화재 시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주차장 차량화재 예방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종범 서장은 "전 직원이 선제적 예방 활동과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