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문복님)는 지난 1월 20일, 28일 양일간 터미널, 주민센터 및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가에 활기를 더하고 많은 주민이 안심하고 상가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방역소독에 나선 의용소방대원 58명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출입구, 이동 통로 등을 꼼꼼히 소독하며 지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문복님 대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의 안전을 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