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교회(담임목사 방두석)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해 온정의 소식을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교회는 매년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선행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방두석 담임목사는 "올해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희망2022 집중모금 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로 계좌이체 등을 통해 누구나 간편히 참여가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041-350-3660, 3664)로 문의하면 된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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