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최용관 기자 = (사)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서산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낚시캠프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고립된 삶과 우울에서 벗어나 자연과 갯벌을 벗삼아 활짝웃으며 하나되어 망둥어를 낚는 모습이 아름다움으로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신체장애인복지회 최선아 서산시지부장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나들이캠프가 제5회를 맞이했고 내년에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더 많은 회원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나만술 중앙회장은 직접 참석했으며 (사)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김진우회장도 격려하시며 함께해했다.
또, 법무부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 서산보호위원회 최호웅회장과 이삭방문요양 최경애 센터장도 참석하여 장애인들과 동행하며 자리를 빛냈다.

장애인단체의 효시이며 장애인단체로써 유일하게 UN에 가입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가 더욱 빛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