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고 2학년 3반 학생들, 보건소에 감사편지 전달
- 부여 보건소 의료진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과 함께 전달
임종복 기자입력 : 2020. 09. 01(화) 13:49
부여여고 김소현, 최지민, 김주리, 공중보건의사 이종성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 보건소(소장 김갑수)는 지난 8월 28일 소장실에서 부여여고 2학년 3반 학생들이 보내온 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한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받았다.
이날 부여여고 2학년 3반 대표 김주리 학생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김갑수 소장은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코로나19 검사대상이 지난 8월 15일 이후 늘어나 제한된 인원이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라며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표했다.
아울러 부여군 보건소(830-8600)는 선별진료소(830-8619)를 평일·주말, 공휴일에도 운영(9:00~18:00)하고 있으니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부여여고 2학년 3반 대표 김주리 학생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김갑수 소장은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코로나19 검사대상이 지난 8월 15일 이후 늘어나 제한된 인원이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라며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표했다.
아울러 부여군 보건소(830-8600)는 선별진료소(830-8619)를 평일·주말, 공휴일에도 운영(9:00~18:00)하고 있으니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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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