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당진수청 2지구, 「용지매입예약제도」시행으로 분양 총력전 돌입!
박순신 기자입력 : 2020. 06. 29(월) 11:07
[충남/CTN]박순신 기자 = 충청남도개발공사가(사장 권혁문) 시행하는 당진 수청2지구(486천㎡)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공동주택용지 4개 블록 중 3개 블록은 지난 '18년도에 분양이 완료됐다.
충남개발공사는 나머지 1개 블록도(RH3블록, 43,456㎡, 512억원) 마무리 하기 위하여 건설사를 대상으로「용지매입예약제도」를 한시적으로 6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지매입예약제도」는 분양대금의 5%를 납부하고 1개월 이내에 추가 5%를 납부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로, 예약 기간은 1회에 한해서 1개월 연장이 가능하여 건설사에서는 시장 동향을 관망하면서 계약 할 수 있는 조건임에 따라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18년도에 분양된 공동주택용지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예정됨에 따라「용지매입예약제도」를 시행할 경우 한 블록 공동주택용지가 조기 분양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는 나머지 1개 블록도(RH3블록, 43,456㎡, 512억원) 마무리 하기 위하여 건설사를 대상으로「용지매입예약제도」를 한시적으로 6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지매입예약제도」는 분양대금의 5%를 납부하고 1개월 이내에 추가 5%를 납부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로, 예약 기간은 1회에 한해서 1개월 연장이 가능하여 건설사에서는 시장 동향을 관망하면서 계약 할 수 있는 조건임에 따라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18년도에 분양된 공동주택용지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예정됨에 따라「용지매입예약제도」를 시행할 경우 한 블록 공동주택용지가 조기 분양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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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