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연맹, 술·담배 판매업소 청소년신분증 확인'발 벗고 나서'
박순신 기자입력 : 2020. 06. 26(금) 12:16
[충남/CTN]박순신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연맹장 가금현)이 2020년도 술·담배판매업소 청소년신분증 확인 모니터링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계 당국의 관리 감독이 느슨한 틈을 이용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에서 청소년들에게 신분증 확인 없이 이를 팔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충남연맹은 중앙연맹, 여성가족부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저녁 충남연맹 회원들은 3인 1조가 되어 청소년처럼 보이는 회원이 직접 술과 담배를 사면서 업주 또는 직원이 신분증을 확인하는지 실험에 나섰다.
25일 실시한 서산지역 30여 곳 업소 모두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른 회원들이 재방문, 청소년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에 대해 지도계몽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판매금지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았거나 없는 업소는 확인서를 받는 등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계 당국의 관리 감독이 느슨한 틈을 이용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에서 청소년들에게 신분증 확인 없이 이를 팔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충남연맹은 중앙연맹, 여성가족부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저녁 충남연맹 회원들은 3인 1조가 되어 청소년처럼 보이는 회원이 직접 술과 담배를 사면서 업주 또는 직원이 신분증을 확인하는지 실험에 나섰다.
25일 실시한 서산지역 30여 곳 업소 모두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른 회원들이 재방문, 청소년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에 대해 지도계몽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판매금지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았거나 없는 업소는 확인서를 받는 등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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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