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 석민석 소방교가 9일 2019년 4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에서 도지사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 민원처리부서 직원 중 총 12명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법정민원 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처리건에 대하여 처리기간별로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4분기에 92.4%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민원인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법정민원 처리기간보다 민원서류를 철저히 검토하여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