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ctn]박철우 기자= 지난 9일 원남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수)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20명이 보천리 시내에서 겨울철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인수 원남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우리 자율방재단의 캠페인이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여 살기 좋은 원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자율방재단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신 데 매우 감사하다" 며, "원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