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ctn]이기국 기자 = 산외면발전협의회(회장 김영제)는 1월 6일 산외면 탁주봉에서 2020년 새해맞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풍년기원제에는 김영제 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산외면 이장협의회 유청열(산대2리)회장의 축문낭독으로 시작하여 산외면장의 초헌이 이어진 가운데 주민들의 소망을 기원했다.

풍년기원제에 참가한 유청열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도 산외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새해 소망을 빌었고, 산외면장도 "새해에는 산외면 지역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산외면 발전을 더욱 앞당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을 안녕과 주민 건강, 풍년이 함께 깃드는 경자년이 되길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