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
박철우 기자입력 : 2019. 12. 31(화) 15:24
2020년 "처음 마음을 잊지 않는 의정활동 다짐"
충주시의회 허영옥 의장, 불망초심(不忘初心)의 마음의 자세로 시민과 소통 할 것이다.
첫째, 2020년이 시작됐다. 새해 소감을 말한다면?
2019년은 다사다난했던 해였던 것 같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덕분으로 다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입법활동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믿음 주는 충주시의회를 만들고자 했다. 많은 격려와 믿음으로 함께해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9년 기해년이 지고 2020년 경자년이 다가오는데 새해를 맞이하는 것만큼 설레는 일도 없는 것 같다. 2020년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 로 풍요와 희망, 기회를 의미하는 해인 만큼 22만 충주시민 여러분의 집집마다 풍요와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린다.
둘째, 2020년에 의회에서 새롭게 추구하는 목표는 어떤 것인지?
지난 1년 반은 제8대 충주시의회의 시작과 함께 젊고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초선 의원들의 당찬 용기와 재선 의원들의 지혜가 조화를 이루어 지금까지 쌓아온 충주시 지방자치의 역사 위에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정진해왔다.
2019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의회의 근본인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공정함과 유연함으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이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8대 충주시의회를 개원하면서 견제와 협동의 균형을 이루면서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높은 뜻으로 시민의 행복을 꿈꾸며, 큰 걸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시 되새겨야 할 시점이다.
그래서 올해는‘처음 마음을 잊지 않는 의회’정립을 목표로 삼았다.
경자년 충주시의회를 나타내기에 가장 좋은 말은‘불망초심(不忘初心)’이다. 제8대 충주시의회에 입성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모든 의원들이 잊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내는 것이 2020년 충주시의회가 추구하는 바이다.
충주시의 번영과 미래를 위한 2020년도 충주시의 목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동반자로서의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발전의 의정을 추구하겠다는 의미이다,
충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처음의 마음으로 되돌아가 의회 자체의 화합과 시민들의 뜻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셋째, 2020년 충주시 운영에 있어 중점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충주시는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유치와 충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현대모비스 제2공장 증설,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성공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의 충주 출발을 이루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충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책 사업과 정책들은 다년간의 추진을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다.
이러한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려면 충주시의회가 충주시 상생발전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노력해야 하는 것이 시의회 운영에 있어 중요한 책무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 많은 성과와 충주의 성장발전을 이루어내고자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낼 수 있도록 충주시의회는 그 어느해 보다도 부단히 노력하겠다.
넷째,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1년간 충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항상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시민들 여러분께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늘 부족한 것 같아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2020년에는 충주시가 염원하는 충주의 발전·다수 시민의 혜택·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3대 원칙과 기준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충주시로 발전되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발로 뛰겠다. 충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 여러분께 충실하겠다는 각오일 것이다.
앞으로도 충주시의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칭찬과 질타, 좋은 의견 주시면 시의원 모두는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2020년 새해에도 22만 충주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충주시의회 의장 허영옥
박철우 기자
충주시의회 허영옥 의장, 불망초심(不忘初心)의 마음의 자세로 시민과 소통 할 것이다.
첫째, 2020년이 시작됐다. 새해 소감을 말한다면?
2019년은 다사다난했던 해였던 것 같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덕분으로 다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입법활동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믿음 주는 충주시의회를 만들고자 했다. 많은 격려와 믿음으로 함께해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9년 기해년이 지고 2020년 경자년이 다가오는데 새해를 맞이하는 것만큼 설레는 일도 없는 것 같다. 2020년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 로 풍요와 희망, 기회를 의미하는 해인 만큼 22만 충주시민 여러분의 집집마다 풍요와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린다.
둘째, 2020년에 의회에서 새롭게 추구하는 목표는 어떤 것인지?
지난 1년 반은 제8대 충주시의회의 시작과 함께 젊고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초선 의원들의 당찬 용기와 재선 의원들의 지혜가 조화를 이루어 지금까지 쌓아온 충주시 지방자치의 역사 위에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정진해왔다.
2019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의회의 근본인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공정함과 유연함으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이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8대 충주시의회를 개원하면서 견제와 협동의 균형을 이루면서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높은 뜻으로 시민의 행복을 꿈꾸며, 큰 걸음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시 되새겨야 할 시점이다.
그래서 올해는‘처음 마음을 잊지 않는 의회’정립을 목표로 삼았다.
경자년 충주시의회를 나타내기에 가장 좋은 말은‘불망초심(不忘初心)’이다. 제8대 충주시의회에 입성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모든 의원들이 잊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내는 것이 2020년 충주시의회가 추구하는 바이다.
충주시의 번영과 미래를 위한 2020년도 충주시의 목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동반자로서의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발전의 의정을 추구하겠다는 의미이다,
충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처음의 마음으로 되돌아가 의회 자체의 화합과 시민들의 뜻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셋째, 2020년 충주시 운영에 있어 중점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충주시는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유치와 충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현대모비스 제2공장 증설,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성공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의 충주 출발을 이루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충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책 사업과 정책들은 다년간의 추진을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다.
이러한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려면 충주시의회가 충주시 상생발전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노력해야 하는 것이 시의회 운영에 있어 중요한 책무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 많은 성과와 충주의 성장발전을 이루어내고자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낼 수 있도록 충주시의회는 그 어느해 보다도 부단히 노력하겠다.
넷째,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1년간 충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항상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시민들 여러분께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늘 부족한 것 같아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2020년에는 충주시가 염원하는 충주의 발전·다수 시민의 혜택·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3대 원칙과 기준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충주시로 발전되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발로 뛰겠다. 충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 여러분께 충실하겠다는 각오일 것이다.
앞으로도 충주시의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칭찬과 질타, 좋은 의견 주시면 시의원 모두는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2020년 새해에도 22만 충주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충주시의회 의장 허영옥
박철우 기자pro86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