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ctn]박철우 기자 =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김기명)에서는 한해를 결산하는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지난 13일 음성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초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군·읍면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 영상을 시청하고, 새마을유공으로 표창 받는 수상자로 선정된 대통령표창 정준식 직장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권오선 음성읍협의회장, 지춘식 대소면 부녀회장, 충청북도지사 표창 김길수 대소면협의회장, 이향분 소이면부녀회 비산1리 부녀회장, 그밖에 23명의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하였고. 평가부문에서는 지역평가 최우수 새마을지도자소이면협의회, 부녀평가 최우수 금왕읍새마을부녀회에서 우수한 평가 실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0년에는 생명·평화·공경운동 실천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2019년을 마무리하는 음성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