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세계혁신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충남대 오덕성 총장은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세계혁신포럼'의 개회식 직후 '스마트시티를 위하여: 스마트시티의 맥락에서 테크노폴리스의 발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세계혁신포럼'은 오는 23일까지, 3일간 '제16회 WTA 대전하이테크페어' 및 '2019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과 함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향해’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30개국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WTA회장을 맡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대학총장포럼 의장인 충남대 오덕성 총장은 이번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스마트 도시 정책(환경),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파급효과, 스마트시티의 다양한 플랫폼과 구축방안에 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