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코' 같은 얼굴, 다른 두 사랑의 갈등 담은 현실공감 스페셜 예고편 공개
홍유선 기자입력 : 2019. 03. 13(수) 12:09
<제공: ㈜올댓시네마 플러스>
[연예/ctn]홍유선 기자 = 국내 언론 공개 후 "대단한 매력을 지닌 사랑 영화", "연기, 스토리, 연출 3박자 고루 갖춘 멜로" 등 호평을 받고 있는 날카로운 현실 로맨스 '아사코'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사랑과 같은 얼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사코' 앞에 강렬했던 첫사랑이 돌아오면서 모든 감정이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현실공감형 로맨스 '아사코'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은 "사랑을 하다보면 손에 땀 한 번 날 때 있잖아요…"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로 시작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사코'와 첫사랑 '바쿠', '아사코'와 두 번째 사랑 '료헤이' 사이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지만, 초인종 소리와 함께 떠났던 첫사랑 '바쿠'가 다시 등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극의 반전을 예고한다. 첫사랑과 같은 얼굴, 다른 이름을 지닌 '료헤이'는 '아사코'에게 "그 녀석과 닮아서 아사코랑 사귈 수 있었던 거잖아"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만 '아사코'는 첫사랑 '바쿠'와 '료헤이'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느껴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틀린 사랑은 없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사랑을 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난 돌아가지 않을거야"라는 말과 함께 보여지는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아사코'의 모습은 과연 '바쿠'와 '료헤이'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스토리적 궁금증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영화 '아사코'는 해외 유수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사랑의 갈등을 독창적이고 신선하게 다룬 영화"(Indiewire),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이 돋보이는 낭만적인 작품"(Le Monde), "2018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의 작품 중 하나! 첫눈에 반한 날카로운 사랑 이야기"(Little White Lies), "우리가 어떻게, 왜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The Wrap), "사랑에 관한 재미난 에세이"(The Guardian), "마치 수채화로 그린 듯한 감정의 화폭이 매력적인 영화"(L’Express)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공개된 후 "연기, 스토리, 연출 3박자 고루 갖춘 멜로"(오마이스타), "대단한 매력을 지닌 사랑 영화. 굉장한 흡입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이동진 평론가), "사랑 혹은 인연, 인간관계란 이름의 신비한 굴레"(장성란 기자)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F,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가 '아사코' 역을 맡았고,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기생수 파트 1',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바쿠'와 '료헤이'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해피 아워'를 통해 로카르노, 낭트, 싱가포르 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섬세한 연출의 대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흔들린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툰 사랑에 관한 가장 섬세한 드라마를 그린 '아사코'는 3월 14일 개봉한다.
첫사랑과 같은 얼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사코' 앞에 강렬했던 첫사랑이 돌아오면서 모든 감정이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현실공감형 로맨스 '아사코'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은 "사랑을 하다보면 손에 땀 한 번 날 때 있잖아요…"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로 시작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사코'와 첫사랑 '바쿠', '아사코'와 두 번째 사랑 '료헤이' 사이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지만, 초인종 소리와 함께 떠났던 첫사랑 '바쿠'가 다시 등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극의 반전을 예고한다. 첫사랑과 같은 얼굴, 다른 이름을 지닌 '료헤이'는 '아사코'에게 "그 녀석과 닮아서 아사코랑 사귈 수 있었던 거잖아"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만 '아사코'는 첫사랑 '바쿠'와 '료헤이'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느껴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틀린 사랑은 없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사랑을 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난 돌아가지 않을거야"라는 말과 함께 보여지는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아사코'의 모습은 과연 '바쿠'와 '료헤이'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스토리적 궁금증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영화 '아사코'는 해외 유수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사랑의 갈등을 독창적이고 신선하게 다룬 영화"(Indiewire),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이 돋보이는 낭만적인 작품"(Le Monde), "2018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의 작품 중 하나! 첫눈에 반한 날카로운 사랑 이야기"(Little White Lies), "우리가 어떻게, 왜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The Wrap), "사랑에 관한 재미난 에세이"(The Guardian), "마치 수채화로 그린 듯한 감정의 화폭이 매력적인 영화"(L’Express)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공개된 후 "연기, 스토리, 연출 3박자 고루 갖춘 멜로"(오마이스타), "대단한 매력을 지닌 사랑 영화. 굉장한 흡입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이동진 평론가), "사랑 혹은 인연, 인간관계란 이름의 신비한 굴레"(장성란 기자)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F,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가 '아사코' 역을 맡았고,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기생수 파트 1',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바쿠'와 '료헤이'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해피 아워'를 통해 로카르노, 낭트, 싱가포르 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섬세한 연출의 대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흔들린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툰 사랑에 관한 가장 섬세한 드라마를 그린 '아사코'는 3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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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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