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유성구는 19일 라도무스아트센터 연회장에서 노인의 날(10월 2일) 및 경로의 달(10월)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을 모시고 '제22회 노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2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위안공연과 오찬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