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세종시당,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의 이중 잣대!" 행각
- 동료의원인 임상전 의장의 탈당에는 난리법석! 이해찬 의원 탈당에는 지지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3. 15(화) 17:05
[정치/ctn]정민준 기자 = 새누리 세종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이해찬 의원 탈당에 대해 지지하는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이중 잣대!'"행각 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평 [세종시 새누리당]
한 달전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같은 당 소속이던 임상전 의장의 탈당에 대해서 맹비난하며 각서 파동을 일으키고 배신의 정치를 들먹였다.
특히 윤형권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생선의 반쪽을 뒤집어 먹는다. 배신의 정치는 추방해야 한다. 믿음과 의를 저버린다"라면서 임상전 의장의 탈당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말 한마디 못하고 탈당을 지지하는지 궁금하다.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된 사람은 믿음과 의를 지켜야 한다며 각서를 들이대던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그들의 세종시당 위원장인 이해찬 의원의 탈당에는 명백하게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소신을 한 달도 않되 뒤집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이 자신들에게 공천을 준 사람에 대한 보은인지? 어떤 대답이건 그들은 분명히 시민들 앞에 답해야한다.
이해찬 의원의 무소속 출마 행태는 본인의 7선 도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더라도 불과 얼마 전까지 당에 대한 신의를 주장하던 그들은 과연 그 말들을 내뱉을 자격이 있었는지 의문이다.
그 당시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배신의 정치를 논할 곳은 더불어 민주당 대표실이라고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길 바란다 배신의 정치를 논할 곳이 어디인지 말이다.
2016. 3. 15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논평 [세종시 새누리당]
한 달전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같은 당 소속이던 임상전 의장의 탈당에 대해서 맹비난하며 각서 파동을 일으키고 배신의 정치를 들먹였다.
특히 윤형권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생선의 반쪽을 뒤집어 먹는다. 배신의 정치는 추방해야 한다. 믿음과 의를 저버린다"라면서 임상전 의장의 탈당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말 한마디 못하고 탈당을 지지하는지 궁금하다.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된 사람은 믿음과 의를 지켜야 한다며 각서를 들이대던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그들의 세종시당 위원장인 이해찬 의원의 탈당에는 명백하게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소신을 한 달도 않되 뒤집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이 자신들에게 공천을 준 사람에 대한 보은인지? 어떤 대답이건 그들은 분명히 시민들 앞에 답해야한다.
이해찬 의원의 무소속 출마 행태는 본인의 7선 도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더라도 불과 얼마 전까지 당에 대한 신의를 주장하던 그들은 과연 그 말들을 내뱉을 자격이 있었는지 의문이다.
그 당시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배신의 정치를 논할 곳은 더불어 민주당 대표실이라고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길 바란다 배신의 정치를 논할 곳이 어디인지 말이다.
2016. 3. 15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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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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