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 = 25일,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고진광(59세, 국민의당)의 '찾아가는 이동선거사무소'가 부강면 부강복지회관 맟은편에서 부강, 연동지역의 민원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한편,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중앙회(이하, 학사모) 최미숙 대표와 학사모 장영주 서울대표는 지난 24일 전동면 '찾아가는 이동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그동안의 학교폭력, 학생의 안전문제 등에 관한 학사모의 10년간의 노하우를 세종시의 학부모들에게 전수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세종시 학생들의 안전문제 및 각종 민원문제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난 2013년 7월에 발생했던 공주사대부고 해병대 캠프사건 유가족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주시 박수현 의원이 의사자 지원법을 발의하였으나 현재 폐기위기에 있다"며 "힘없는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며 당선을 기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