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도서관 중간고사기간 공부하는 학생에 커피 등 전달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0. 15(목) 18:12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0월 13일~14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보령도서관을 방문하여 중간고사기간 시험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커피 등을 제공하는"카·커·코 행사"를 가졌다.
"카·커·코 행사"란 경찰관이 준비한 카페에서 커피 등을 마시고 힘을 내 코피가 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자!는 주제로 시험기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커피 또는 녹차 등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만난 대천여중 신00(14세) 외 2명은"시험공부에 지치고 짜증도 나는데 낯익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차 한잔이 힘이 되어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야 겠다" 며 매우 기뻐했고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주의의 평이다.
보령경찰서는 고입시험 및 수능시험 기간에도 도서관을 방문하여 카·커·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카·커·코 행사"란 경찰관이 준비한 카페에서 커피 등을 마시고 힘을 내 코피가 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자!는 주제로 시험기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커피 또는 녹차 등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당시 현장에서 만난 대천여중 신00(14세) 외 2명은"시험공부에 지치고 짜증도 나는데 낯익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차 한잔이 힘이 되어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야 겠다" 며 매우 기뻐했고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주의의 평이다.
보령경찰서는 고입시험 및 수능시험 기간에도 도서관을 방문하여 카·커·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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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