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교통사고 없는 귀성이 효도
최용관 기자입력 : 2015. 09. 25(금) 12:30
[기고/김초이 순경 = 예산경찰서 교통 관리계]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귀성·귀경길 안전운행이 요구된다.
올 추석은 귀성 기간이 짧아 교통량 집중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대체공휴일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 된다.
최근 3년간 충남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전체 교통사고 200건, 사망 11명, 부상 389명 각각 발생하였다.
사고원인으로는 '전방주시태만'으로,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시적 경찰활동 및 엄정한 계도․단속을 통한 경각심 제고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찰에서는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세우고, 全 가용경력을 투입하여 교통소통 및 가시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을 하거나, 급한 마음에 나만 빨리 가고자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운전을 할 경우, 영영 고향에 도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피곤하다면 졸음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당부 드린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고자 할 경우 교통소통상황 및 돌발상황 등을 제공해주는 교통정보 모바일 앱 '교통알림 e'를 활용하거나 경찰이 운영하는 트위터 등 SNS 또는 TBN 교통방송을 활용하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추석 명절인 만큼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양보하며 배려하는 안전운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
올 추석은 귀성 기간이 짧아 교통량 집중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대체공휴일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 된다.
최근 3년간 충남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전체 교통사고 200건, 사망 11명, 부상 389명 각각 발생하였다.
사고원인으로는 '전방주시태만'으로,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시적 경찰활동 및 엄정한 계도․단속을 통한 경각심 제고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찰에서는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세우고, 全 가용경력을 투입하여 교통소통 및 가시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을 하거나, 급한 마음에 나만 빨리 가고자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운전을 할 경우, 영영 고향에 도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피곤하다면 졸음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당부 드린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고자 할 경우 교통소통상황 및 돌발상황 등을 제공해주는 교통정보 모바일 앱 '교통알림 e'를 활용하거나 경찰이 운영하는 트위터 등 SNS 또는 TBN 교통방송을 활용하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추석 명절인 만큼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양보하며 배려하는 안전운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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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