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송경화 기자입력 : 2014. 05. 06(화) 15:49
[청양/ctn]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채권·채무관계가 있는 피해자(47, 청양)를 집 밖으로 불러내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피해자의 복부를 찌르고 불상지로 도주한 살인미수 피의자(55, 부여)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 20분경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사업관계로 채권채무가 있는 피해자를 밖으로 불러낸 후 미리 준비한 부엌칼(길이 약 30㎝)로 피해자의 복부 부위를 1회 찔러 살해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송경화 기자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 20분경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사업관계로 채권채무가 있는 피해자를 밖으로 불러낸 후 미리 준비한 부엌칼(길이 약 30㎝)로 피해자의 복부 부위를 1회 찔러 살해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송경화 기자irini1236@hanmail.net
